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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지도자 초청 간담회..방역 협조에 감사 뜻 전달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7월26일 청와대에서 '한국 불교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7월26일 청와대에서 ‘한국 불교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등 불교계 지도자들에게 추석 연휴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파워볼실시간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청와대 본관에서 한국 불교 지도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불교계 초청 간담회는 지난해 7월에 이어 이번이 2번째다.

이 자리에는 원행스님을 비롯,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문덕스님, 대한불교진각종 통리원장 회성정사 등 불교계 지도자 13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청와대직원불자회장인 최재성 정무수석, 김제남 시민사회수석, 정부에선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불교계가 가장 먼저 법회와 행사를 중단하고 최근에도 자발적으로 협조를 이어가는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불교계가 방역 모범으로서 역할을 이어가달라고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불교계가 남북 정상회담 성공을 위해 법회를 개최했던 것을 언급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원행스님은 문 대통령에게 조계종 종정인 진제 대선사가 ‘만고휘연'(萬古徽然)이라고 쓴 휘호를 문 대통령에게 선물했다. 만고휘연은 ‘오랜 세월 동안 영원히 빛난다’는 뜻으로 국민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빛나는 대한민국으로 만들어나가길 염원하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24일에는 정부와 종교계의 코로나19 대응 협의체의 첫 회의가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다. 이 자리에는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단 수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kukoo@news1.kr

내년부터 음주운전자 대상 교육 대대적 개편
‘미이수 범칙금 <음주운전 교육비’..면허정지자는 교육회피
지역별·성별·연령별·차종별 교육 강화..알콜·심리치료 병행

지난 9일 인천시 중구 을왕동 한 편도 2차로에서 30대 여성이 술에 취해 몰던 벤츠 차량에 오토바이를 타고 치킨 배달 중이던 50대 남성을 치여 사망케 했다. 사진은 당시 사고 현장. [연합]
지난 9일 인천시 중구 을왕동 한 편도 2차로에서 30대 여성이 술에 취해 몰던 벤츠 차량에 오토바이를 타고 치킨 배달 중이던 50대 남성을 치여 사망케 했다. 사진은 당시 사고 현장. [연합]

[헤럴드경제=윤호 기자]경찰이 끊이지 않는 음주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음주운전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사고지역과 성별·연령별·차종별 등으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심리·알콜 치료를 병행하며, 면허 정지자의 음주운전자 교육 미이수 범칙금을 인상해 교육 회피를 차단한다.파워볼게임

18일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과 경찰 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차 사용이 증가한 반면 음주단속은 느슨해지면서 지난 7월 전국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가 작년 같은 달보다 45.6%나 급증했다.

특히 경찰은 음주운전의 재범률이 높은 점을 감안(2018년 기준 음주운전 총 건수 가운데 2회 이상 음주운전자가 45.2%), 이에 초점을 두고 도로교통공단에 의뢰해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수립한 후 내년께 시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도심과 농촌 지역 음주운전에 차이가 있고 상습성은 물론 성별·연령별·차종별로 사고의 성격이 다르다”며 “따라서 단순강의식보다 토론·발표·상담 방식을 강화하고, 경우에 따라 심리·알콜치료를 병행하며 의료진의 도움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음주운전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은 해외 교육사례를 참고해 ▷연령별(65세 이상 고령운전자) ▷성별 ▷차종별(승용차, 화물차, 이륜차 등) ▷지역별(도시부, 농촌부 등) ▷시간대별(주간, 야간, 심야 등) 등으로 세분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미이수 범칙금이 음주운전자반 교육비보다 낮게 책정돼 있는 사각지대도 해소한다. 현재 음주 1·2·3회반 교육비는 각 3만6000원, 4만8000원, 9만6000원이나, 미이수 범칙금은 4만원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면허취소자가 아닌 면허정지자는 교육을 범칙금으로 대체하려는 경향이 있는만큼 범칙금 인상을 추진해 교육을 독려한다는 복안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특별교통안전교육(음주운전자반) 개선방안과 미이수자 제재방안에 대해 전문가와 정부 유관기관은 물론 국민들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교육 프로그램 완성이 다소 지연되고 있지만, 내년초에는 개선된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ouknow@heraldcorp.com

市, 코로나19 대규모 ‘재확산 책임’ 물었다
오늘 오후 4시 중앙지법에 청구 소장 접수
치료비와 생활치료센터 운영비 등 포함돼
교통공사·자치구· 국가 등 손해액 131억원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보석으로 풀려났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다시 구치소에 수감 되기 전 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09.07.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보석으로 풀려났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다시 구치소에 수감 되기 전 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09.07.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하종민 기자 = 서울시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재확산에 원인을 제공한 책임을 물어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다. 청구액은 46억2000만원이다.파워볼게임

서울시는 18일 오후 4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청구 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랑제일교회와 전 목사의 역학조사 거부방조 및 방해행위, 거짓자료 제출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행위로 인해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됐다”며 “특히 서울시의 경우 거액의 손해를 입은 상당한 인과관계를 인정해 ‘민법’ 제750조의 불법행위에 의한 손해배상책임을 묻는 것이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다.

시가 추정한 바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발(發) 코로나19로 인해 서울시, 서울교통공사, 자치구, 국가,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입은 손해는 서울 관내 확진자만을 기준으로 해도 약 131억원이다.

이 가운데 서울시의 손해액은 총 46억2000만원이다. 확진자 641명의 치료비 중 시비부담액 3억3000만원, 자가격리자 생활지원비 6억6000만원, 생활치료센터 운영비 13억원, 시내·마을버스 이용량 감소에 따른 손실보전액 22억5000만원, 전수조사 시행 행정비용 1700만원 등이다.

여기에 서울교통공사 손해액 35억7000만원, 자치구 손해액 10억4000만원을 합하면 총 92억4000만원이다. 시는 서울교통공사와 각 자치구에 대해서도 손해배상을 청구하도록 지원하거나 요청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8.15 참가국민 비상대책위원회와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 등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사진은 사랑제일교회 전경. 2020.08.21.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8.15 참가국민 비상대책위원회와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 등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사진은 사랑제일교회 전경. 2020.08.21.amin2@newsis.com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19 확산으로 교통량이 감소해 부담한 지하철 손실액이다. 각 자치구는 사랑제일교회 신도와 방문자 명단 전수조사비용 6억7000만원과 종교시설 현장점검비용 3억7000만원의 행정비용을 지출했다.

국가와 건보공단의 손해액은 서울시 관내에서 발생한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를 기준으로 38억7000만원으로 추산된다.

시는 국가와 건보공단 등에 협의체 구성을 요청하고 피해액 입증을 위한 자료를 공유하는 등 손해액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조인동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사랑제일교회와 전 목사는 시민의 건강, 생명과 직결된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의 원인을 제공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끼쳤다”며 “시는 실제 손해액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조 실장은 “앞으로도 시는 사랑제일교회 등과 같이 방역지침 위반과 방역방해 행위 등으로 인한 손해에 대해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hahaha@newsis.com

‘홍삼트리오’ 사건 당시 술회 “DJ 낙담 잊지 못해”
“옹호할 수 없는 상황..부동산 납득할 설명 못 해”
“김대중·이희호 따른 분들의 실망 곤혹스러워”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긴급 전문가 간담회  ‘북한,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이후의 남북관계는?’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0.06.1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긴급 전문가 간담회 ‘북한,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이후의 남북관계는?’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0.06.1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3남 김홍걸 의원을 향해 “기다리면 피할 수 있는 소나기가 아니다. 김 의원이 결단을 내리기 바란다”고 작심 발언을 했다.

DJ 비서관을 지낸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침 신문 칼럼을 보고 참으로 마음이 착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자 ‘한겨레’ 칼럼에는 DJ 임기말 대통령의 세 아들인 홍일·홍업·홍걸이 잇따라 연루된 권력형 게이트인 ‘홍삼 트리오’ 사건 당시 일화가 실렸다. 칼럼은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미국에 있던 김홍걸 의원을 찾아가 뇌물 내용을 실토받았고, 보고를 받은 DJ는 경악했었다고 전했다.

김한정 의원은 “칼럼 내용에 언급된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저”라며 “2002년 김대중 대통령 임기말, 사업가 최모씨가 대통령 3남에 돈을 대고 여러 이권에 개입했다는 폭로가 터져나왔다”고 운을 뗐다.

그는 “김 대통령은 당시 제1부속실장으로 곁을 지키던 제게 LA에 머무르고 있는 3남 홍걸씨를 만나보고 오라고 명하셨다. 혹시 알아볼 눈길을 피해 샌프란시스코 공항 주변 호텔방에서 만났다”며 “어색한 침묵의 시간이 흐르고 홍걸씨는 입을 열었다. ‘액수는 차이가 있지만 수차례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청탁을 들어준 일은 없다'”고 술회했다.

이어 “바로 돌아와 보고드렸다. 그 때 대통령님의 낙담과 충격의 모습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며 “속이 타던 여사님은 눈물을 보였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0.03.04.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0.03.04. bluesoda@newsis.com


그러면서 “지금 김홍걸 의원이 처한 사정에 대해 변호하고 옹호할 수 없는 상황이 한탄스럽다”며 “집을 여러 채 구입했는데 납득할 설명을 못하고 있다. 가장 곤혹스러운 일은 김 전 대통령님과 이희호 여사님을 존경하고 따르던 많은 분들의 실망과 원망”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대중 정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대통령 퇴임 후에도 비서관으로 DJ를 보좌했다.

김홍걸 의원은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등록 당시 10억원대 분양권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산 신고 누락에 이어, 2016년 연달아 주택 3채를 구입했다는 의혹이 더해지며 투기 논란이 제기돼 윤리감찰단에 회부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16일째 100명대 유지..지역발생 109명, 해외유입 17명
위중증 10명 줄어 150명..사망자 5명 늘어 누적 377명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이형진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일 0시 기준으로 126명 발생했다. 국내 지역발생이 109명, 해외유입이 17명이었다.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전날보다 확진자가 감소했지만 16일째 100명대를 이어갔다. 특히 세 자릿수 규모는 36일째 지속했다. 전국적으로 무증상·잠복감염 등 위험요소가 누적된 영향으로 두 자릿수 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26명 증가한 2만278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109명, 해외유입은 17명이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0명 감소한 150명으로 조사됐다. 사망자는 5명 증가해 누적 377명이다. 이에 따른 치명률(사망자/확진자)은 1.65%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28명이다. 이에 따른 누적 완치자는 1만9771명, 완치율은 86.8%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107명 감소한 2635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 12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46명, 부산 2명(해외 1명), 대구 2명, 인천 6명(해외 2명), 대전 3명(해외 1명), 경기 37명(해외 5명), 충북 3명, 충남 6명(해외 3명), 전북 8명(해외 1명), 경북 5명, 경남 4명(해외 1명), 제주 2명(해외 1명), 검역과정 2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195→198→168→167→119→136→156→151→176→136→121→109→106→113→153→126명’의 흐름을 보였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추이는 3일부터 18일까지 ‘188→189→158→152→108→120→144→141→161→118→99→98→91→105→145→109명’ 순을 기록했다. 최근 2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124.93명이다. 지난 8월 31일 304.43명을 고점으로 18일째 감소하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7명으로 유입지역은 대륙별로 중국 외 아시아 9명, 유럽 3명, 아메리카 5명이다. 국적별로는 내국인 5명, 외국인 12명이다.

◇수도권 89명 전일비 35명↓…서울지방국세청 3명, 안산 실내포차 2명 확진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전일보다 35명 감소한 89명을 기록했다. 이들 중 7명은 해외유입 확진자다. 최근 5일간 수도권 확진자는 ’81→80→86→124→89명’으로, 이틀간 증가세를 멈추고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날 전체 신규 확진자(153명) 중 수도권 비중은 70.6%였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일보다39명 줄어든 82명을 나타냈다. 전국 지역발생 확진자(109명)중 75.2%를 차지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최근 5일간 ’81→71→81→121→82명’을 나타냈다. 역시 이틀간 증가한 후 감소세로 돌아섰다.

서울에서는 전일보다 17명 감소한 4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없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최근 5일간 ’41→32→49→62→46명’으로, 다시 50명 미만으로 떨어졌다.

서울의 주요 감염경로별 신규 확진자는 Δ강남구 K보건산업 3명 Δ수도권 지인모임 3명 Δ서울지방국세청 관련 3명 Δ타시도 확진자 접촉 1명 Δ기타 20명 Δ경로 확인중 16명 등이다.

경기도에선 17명 줄어든 3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중 5명은 해외유입 확진자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최근 5일간 ’30→31→24→52→32명’의 흐름을 보였다. 하루만에 50명 미만으로 뚝 떨어졌다.

주요 감염경로별 Δ부천 남부교회 3명 Δ고양 박애원 2명 Δ안산 실내포장마차 2명 Δ광명 기아자동차 2명 Δ안양/군포지인모임 1명 Δ남양주 북클럽 1명 Δ이천 노인주간보호센터 1명 등이다.

인천에서는 전일보다 1명 감소한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2명은 해외유입 확진자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8월27일 59명까지 증가한 후 최근엔 10명 이하에서 억제되고 있다. 최근 5일간 지역발생 확진자는 ’10→8→8→7→4명’으로 10명 이하에서 억제되고 있다.

◇비수도권 35명, 전일비 8명↑…전북 8명, 충남 6명, 경북 5명 등

비수도권 확진자는 전날보다 8명 증가한 35명을 기록했다. 전국 확진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7.8%를 기록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일보다 3명 늘어난 27명을 기록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최근 5일간은 ’17→20→24→24→27명’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전북에서는 익산 5명, 전주 2명, 군산 1명 등 총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중 1명은 해외에서 유입됐고 나머지는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로써 전북 지역 누적 확진자는 114명으로 늘었다.

우선 동익산결혼상담소를 운영하는 60대 여성 확진자와 접촉해 익산 거주 2명(전북 110~111번)과 군산 건주 1명(전북 109번)이 확진됐다. 수원 거주 40대 남성이 광명 확진자와 접촉한 후 익산시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익산 거주 40대 여성(전북 108번)이 가족행사에 참석한 후 확진됐다.

전주에서는 주간보호센터 직원인 40대 여성(전북 114번)이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한 확진자(전북 110번)와 접촉해 감염됐다. 전주덕진경찰서와 전북경찰청을 방문한 60대 남성(전북 113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 터키에서 귀국한 익산 거주 유학생(전북 107번도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경주 3명, 포항 2명 등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주에선 칠곡 산양삼 설명회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확진됐고 50대 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가 조사중이다. 포항에서도 감염경로를 모르는 40대와 50대가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남에서는 창녕 2명, 거제 1명, 김해 1명 등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해외에서 유입된 거제 확진자를 제외한 나며지는 지역에서 발생했다. 창녕에선 가족간 전파로 2명이 확진됐고 김해에선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에선 확진자가 2명(부산 362~363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누적 확진자는 363명으로 늘었다. 362번 확진자는 의심증상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를 받은 후 감염이 확인됐다. 363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네덜란드에서 입국한 후 부산역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서는 동구, 유성구, 서구 각각 1명씩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유성구에선 해외에서 입국한 확진자의 7세 자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구 거주 20대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조사중이다. 서구 거주 20대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했다.

충남에서는 논산 3명, 보령 2명, 천안 1명 등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중 해외유입과 지역발생이 각각 3명이다. 보령에선 충남해양과학고와 관련해 50대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논산에서는 해외에서 같은 비행기를 타고 귀국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에서는 진천 2명, 증평 1명 등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진천에서는 한 요양원과 관련해 60대와 8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증평에선 천안 확진자와 접촉한 50대가 확진됐다.

제주에서는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지역에서 발생한 제주 58번 확진자는 부천 확진자와 접촉한 양성 판정을 받았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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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26명 증가한 2만2783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109명, 해외유입 17명이다. 신규 확진자 12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46명, 부산 2명, 대구 2명, 인천 4명(해외 2명), 대전 2명(해외 1명), 경기 32명(해외 5명), 충북 3명, 충남 3명(해외 3명), 전북 7명(해외 1명), 경북 5명, 경남 4명, 제주 1명(해외 1명), 검역과정 2명 등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1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26명 증가한 2만2783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109명, 해외유입 17명이다. 신규 확진자 12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46명, 부산 2명, 대구 2명, 인천 4명(해외 2명), 대전 2명(해외 1명), 경기 32명(해외 5명), 충북 3명, 충남 3명(해외 3명), 전북 7명(해외 1명), 경북 5명, 경남 4명, 제주 1명(해외 1명), 검역과정 2명 등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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