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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1979년 생, 42살 동갑내기 친구들이 모였다. 더 솔직하고 센 수위의 ‘무한도전’을 목표로 유쾌한 활약이 기대된다.

케이블채널 E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찐한친구’ 기자간담회가 8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이병혁 PD를 비롯해 하하와 김종민, 장동민, 양동근, 최필립, 송재희가 참석했다. 유쾌한 입담으로 벌써부터 ‘절친 케미’를 드러냈다. 

먼저 이병혁 PD는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된 것에 대해서 “‘찐한친구’를 처음에 만들 때 사실 영화 ‘친구’를 보고 만들었다. ‘친구’가 동갑들 친구들이고, ‘함께 있을 때 우리는 두려울 게 아무것도 없었다’는 콘셉트다. 같은 나이의 친구들이 모여서 이것 저것 해보면 두려울 것 없이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3~4회차까지 촬영했는데 우리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쉽게 친해지고 투덜투덜하지만 다 잘 해주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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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명의 멤버들은 동갑내기인 만큼 편안하고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었다. 이미 몇 번의 촬영을 진행하면서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친해지고 있는 모습이었다. 유쾌한 절친 케미로 기자간담회 현장에서도 솔직한 웃음을 줬다. 파워사다리게임

송재희는 “찐한친구’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서 “사실 42살이 됐는데 나는 아직 애인데 어른 나이가 돼서 힘들었다. 친구들끼리 놀면된다고 해서 동민이가 이야기한 대로 돈도 받고 놀 수 있다고 해서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필립 “‘찐한친구’에서 열정, 열정 만수르를 담당하고 있다”라며,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데 79년생들끼리 모여 있으니까 너무 행복하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 방송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특히 양동근은 “나는 환자 역을 맡고 있다. 여기서 기적이 일어났다. 내가 엄청난 병이 있는데 여기 계신 분들과 있으면서 87% 정도 병이 나았다. 나도 너무 놀랍고, 앞으로 이 프로그램 너무 기대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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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은 “친구들끼리 모여서 하는 게 항상 로망이고 꿈이다. 감사하게 돈 받으면서 하게 됐다. 이렇게 좋은 일이 있나. 친구들끼리 떠들고 노는데 돈도 준다. 너무 촬영하면서 즐겁다. 시청자들도 ‘나도 친한 친구들 있는데’ 할 거다. 그런 로망을 우리가 대리만족 시켜주겠다. 그동안 잊고 지낸 친구들에게 연락해서 만나자고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 김종민은 “79년생 친구들에서 굉장히 따뜻함을 맡고 있다. 처음에는 서먹한 친구들인데 모든 친구들을 만난 느낌이다. 친해지는 과정이니까 여러분도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하하 배우 다니엘 헤니와 공유에게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먼저 하하는 “마포구 다둥이 아빠, ‘찐한친구’의 하동훈이다. 친구들이 사실 나에게 가장 중요했던 사람 중에 하나다. 가족보다 소중했던 때가 있었다. 종민이도 그렇도 다 친하게 지냈었는데 어느 순간 내가 42살이 된 것을 까먹었었다. 이번에 만나서 역시 시간이 흐르고 세대가 변하고 시대가 변했지만 필요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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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하하는 “친구들끼리 모였을 때는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홍철이는 섭외를 거절했었다. 합류할 수 있으면 합류하면 될 것 같다. 다니엘 헤니와 공유 씨도 기다리고 있다. 어렸을 때 동심으로 돌아간 것처럼 재미있어지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파워볼사이트

‘찐한친구’는 1979년생, 42세 동갑내기 절친 스타들의 현실을 날 것 그대로 담는다. MBC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등을 연출한 이병헉 PD가 만든 새 예능이다.

이병혁 PD는 1979년생 멤버들을 섭외한 것에 대해서 “동갑 친구들 모아서 하고 싶다, 상징적인 나이가 있을까 이야기를 하다가 79년생들이 지금 42살인데 그럼 ‘7942인데’라고 생각했다. 이런 황당한 이유로 섭외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노홍철의 섭외 거절 발언에 대해서는 “본인의 직접 거절이 아니고 회사를 통해서였다. 그때 스케줄이 맞지 않았나 그랬다. 나쁜 거절은 아니었다”라고 해명했다. 

멤버들 각자 ‘찐한친구’ 출연 이유가 달랐지만, 무엇보다 동갑내기 친구들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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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은 “결혼하고 나서 아이가 생기고 가장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하는 무거운 고민을 하고 있는 와중이 이런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와서 무조건 해야겠다 했다”라며, “일주일에 한 번씩 친구들과 모여서 같이 여행도 다니고 하다 보니까 너무 행복하더라. 연예계 생활을 13년 넘게 했지만 동갑내기 친구가 없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진짜 친한 친구들을 얻었다는 게 너무 행복하고 기쁘다. 정규 편성을 받아서 10년 이상 할 수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라고 밝혔다. 동행복권파워볼

이어 양동근은 “나는 친구가 없다. 자타공인 왕따다. (하하, 장동민, 김종민은) 아시겠지만 지금 우리나라 예능의 기둥이다. 이들과 친구가 된다? 옆에서 본다? 배우로서 항상 배우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나에게 얼마나 영향을 줄까 했다. 선택받은 거다”라고 답했다. 

또 장동민은 “지금까지 방송하면서 친구들끼리만 하는 건 없었다. 40대 넘어가면서 친구라는 단어가 좁아진 것 같다. 친구들과 한다고 했을 때 너무 좋았다. 우리가 방송에 나오는 사람이 아니었어도 갑자기 42살 회사원 친구가 ‘우리 친구들끼리 모여보자’ 하는 느낌이었다”라고 이유를 전했다. 

김종민은 “어렸을 때부터 일을 하다 보니까 친구를 너무 잊고 살았다. 중고등학교 동창들을 사실 연락이 많이 끊겼다. 너무 보고 싶다. 친구라는 단어 하나만 보고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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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출연이 많지 않은 배우 송재희와 최필립, 그리고 양동근도 동갑내기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케미를 자랑했다. 최필립은 “동근이와 우리는 예능을 많이 안 해봤기 때문에 부담감이 있었다. 어떻게 해야 하나. 내가 7년 전에 동민이와 ‘기막힌 외출’을 한 적이 있었는데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서 예능 울렁증 같은 게 있었다. 이번에 촬영을 하면서 너무 편하고 재미있다는 것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게된 것 같다. 나와 송재희, 양동근이 살리지 못하는 것들을 이 세 분이 다 토스해준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송재희와 최필립이 정말 기가 막힌 케미를 볼 수 있을 거다. 티키타카가 있다. 상극도 두 사람이다. 서로 웃기면 엄청 견제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장동민은 “두 사람의 케미도 좋지만 난 양동근의 솔로 케미가 좋다. 어디 가서도 못 본다”라고 덧붙였다. 

이병혁 PD는 많은 리얼 버라이어티와 다른 ‘찐한친구’만의 차별점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PD는 “‘1박2일’과는 소재부터 다르다고 생각한다. ‘무한도전’과는 비슷해지는 것 같다. 거기에서 나이가 다르고 그런 사람이 아니라 같은 나이 사람끼리 해서 조금 더 솔직하고 수위가 센 모습의 ‘무한도전’처럼 가면 하는 목표가 있다”라며, “안 되겠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이에 장동민은 “그렇게 되게 해주자”라면서 ‘찐한친구’ 구호를 무한도전’처럼 외치기도 했다.

동갑내기 친구들이 모임으로 더욱 솔직하고 유쾌해진 ‘찐한친구’, 벌써부터 절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여섯 명 친구들의 활약이 어떻게 펼지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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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저희 드라마는 목욕탕이라고 할 수 있어요. 냉탕온탕을 계속 왔다갔다 합니다.”(강성연)

배우 강성연과 조한선이 4부작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돌아왔다. 예측할 수 없는 미스터리 스릴러, 하지만 따뜻한 삶의 이야기가 묻어나는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8일 오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MBC 새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있다'(극본 서영희/연출 이동현)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동현 PD를 비롯해 강성연 조한선 박신아 이기혁 김규선 우지원 예원 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미쓰리는 알고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 자살일지 타살일지 미스터리한 죽음에 얽힌 용의자를 추적하며 밝혀지는 인간의 욕망과 진실을 다룬 미스터리 사건극이다. 이동현 PD가 ‘나쁜형사’ ‘황금정원’ 공동연출 이후 첫 단독 연출을 맡았다.

90년대 후반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강성연이 ‘미쓰리’로 돌아와 기대감을 더한다. 그는 극 중 부동산 중개인이자 ‘동네 오지랖 여왕’ 이궁복 역을 맡았다. 기 센 언니 ‘미쓰리’ 상대역은 조한선으로 그는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베테랑 형사 인호철 역을 맡아 활약한다. 이 둘은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면서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쫓고 쫓기며 대립하게 된다.

‘미스터리 사건 추리극’이라는 장르는 의문의 사건을 풀어가는 장르적 재미와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 한 여자의 죽음으로 시작된 미스터리한 사건, 의문의 죽음을 쫓는 열혈 형사 인호철과 그리고 희생자인 수진과 연결된 듯 보이는 궁아파트 사람들의 이야기가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더욱이 인호철이 세 명의 용의자를 추적해가는 과정이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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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동현 PD는 드라마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 대본이 작년 공모 당선 대본이다. 우수상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다. 이 작품이 제게 연출로는 첫 작품”이라며 “대본 처음 받았을 때 대본에 녹아있는 건 스릴러였지만 그 안에서 건물이라는 공간이 담겼고 각 층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매료돼 연출하겠다고 했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이지만 그 안에 담겨 있는 건 사람 사는 이야기, 그 본질이 담겨 있는 이야기라 하고 싶었던 작품”이라고 말했다.

하이라이트 감상 이후 강성연은 “하이라이트 보는데 저는 우선 책이 너무 좋았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만나 감동 받아 작업하게 됐는데 소리를 안 지를 수가 없다. 책이 살아움직이는 느낌이더라. 심장이 떨리더라”고 털어놨다. 조한선은 “저는 지금이 제일 긴장된다. 방송 나가기 전이고 제작발표회 할 때 되니 더 떨리는 것 같다”며 “하이라이트 영상 처음 봤는데 저도 궁금하더라”고 고백했다.

강성연은 부동산 중개인 이궁복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그는 “이 드라마가 갑작스럽게 찾아온 것처럼 항상 마음 열어놓고 준비하고 무계획 자세로 열심히 하려 한다. 계획대로 되는 게 없더라”고 말한 후 “캐릭터와 같은 점은 많다. ‘내가 이야기하고 있나, 캐릭터가 이야기하고 있나’ 처음부터 의문 들만큼 빨리 맞아떨어졌다”며 “극 중 캐릭터는 오지랖이 넓고 무언가 결정하면 전력질주한다거나 정과 의리가 많다는 점 놀랍게 같다”고 털어놨다.

강성연은 “다른 점은 극 중 캐릭터가 부동산 중개업자라서 여러가지 면에서 밝고 약삭 빠르다. 저는 숫자에 약하고 경제적인 걸 잘 모른다”며 “땅 쪽에 관심이 없다 보니까 그렇다. 극 중 캐릭터는 본인 일 뿐만 아니라 아파트 주민들의 미래까지 생각한다. 저도 오지랖이 좀 넓지만 경제적인 간 잘 모른다”고 덧붙였다.

또 캐릭터 연기 과정에 대해서는 “이 드라마가 끝을 알 수 없는, 굉장히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떤 말로서, 상황으로 보이는 이야기의 전달도 중요하지만 눈빛 하나하나 제가 정말 그 사람이 돼야만 한다는 그런 생각이 절실했다”며 “눈빛 손짓 뒷모습 숨소리도 완전한 그녀로 2달반동안 살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디테일한 감정을 그 자체 인물이 돼서 보여줬으면 좋겠다 해서 긴장감도 평소에 놓치지 않았으면 했다”며 “그러다 보니 집에서 오해를 받았다. 저 때문에 분위기가 싸해졌다고 하더라. ‘화났어? 기분이 안 좋아?’라고 하더라. 워낙 드라마가 예민한 상황이다 보니까 날이 서있고 긴장돼 있었다. 두 달 반동안 그 모습으로 살았나보더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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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은 전작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이후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그는 “‘스토브리그’가 끝나고 나서 다음 작품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며 “어떤 걸 선택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그와중에 ‘미쓰리는 알고있다’가 들어왔다”며 “대본이 좋았고 캐릭터들이 다 살아있어서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또 그는 “그리고 이 드라마를 해보고 싶었다”며 “‘스토브리그’가 저 때문에 잘 된게 아니라 어느 정도 끌고 갈 수 있는지 궁금했다. 좋은 선택 같다고 조언도 듣고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조한선은 드라마를 위해 기울인 노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이번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 보다 많은 걸 쏟아부었다. 갖고 있는 걸 다 쏟아부었다”며 “결과는 시청자 분들이 판단하시는 거고 내놨으니 평가받는 시간인데 시청률 부담감이 있지만 ‘스토브리그’ 시청률이 저 때문에 잘 나온 게 아니다. 숟가락 하나 엊은 것이었다”면서도 “오늘 시청률이 중요하긴 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강성연은 파트너 조한선에 대해 “조한선은 사랑스러운 사람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저도 작품하기 전엔 잘 몰랐다”며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5~6세 저희 아들 같기도 하더라.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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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은 극 중 관리소장 역을 통해 연기에 본격적으로 도전한다. 그는 “가끔 특별출연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연기는 처음 하게 됐는데 무한한 영광”이라며 “이렇게 찍었나 싶었나 할 정도로 훌륭한 작품이라 기대가 되고 저는 농구가 더 쉬운 것 같다”면서 “연기는 걸음마지만 배울점이 너무 많고 굉장히 매력있는 것 같다. 첫 걸음이 너무 좋다”고 전했다. 우지원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이동현 PD는 “캐릭터 자체가 작가님이 써주신 것이 잘생기고 젠틀한 관리소장으로 써주셨더라”며 “또 듬직한 모습도 있어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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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관전포인트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다. 우지원은 “구성이 탄탄하고 이 드라마를 보신다면 4회까지는 무난하게 빠져드실 것”이라며 “시즌2~3도 언제할 거냐는 질문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김규선은 “우선 날씨가 덮다”며 “더운 여름밤에 어울리는 드라마 같다. 스산하고 음침하고 으슬으슬해서 더운 밤 시원하게 보실 수 있다”고 귀띔했고, 조한선은 “딱 세 가지만 말씀드리겠다”며 “4부작이다, 전개가 빠르다, 다음주면 끝난다”고 강조했다.

강성연은 “저희 드라마는 목욕탕이다. 냉탕온탕을 계속 왔다갔다 한다”며 “스산해 하다 보면 따뜻하다. 정말 내 이야기 같고 너무나 공감이 가고 따뜻해질만 하면 냉탕이다. 냉온탕을 왔다갔다 하면 어떻게 되나. 혈액순환이 쫙 풀어진다. 그렇게 편한 상태로 돌아가실 법한데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끝을 알 수 없는 목욕탕 같다”고 자신했다. 또 강성연은 “우리의 내면과 이면을 담은 드라마다.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더 깊게 들여다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감독은 “이 드라마는 사람 사는 이야기다. 궁아파트 409동 사람들, 한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그린다”며 “우리는 실제로 옆에 누가 사는지 위에 누가 사는지 안 궁금해 하고 서로에게 관심이 없는데 그런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생각을 할 수 있게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 기준에 그런 작품이 나와서 그게 관전 포인트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미쓰리는 알고있다’는 이날 오후 9시3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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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스타’에서 숨겨진 딸이 없다고 해명한 가수 양준일. ⓒ곽혜미 기자[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숨겨진 딸은 없다고 했던 가수 양준일의 해명이 거짓이라는 주장이 다시 나왔다.

지난 3월 유튜브 댓글로 양준일의 과거사를 폭로했다고 한 누리꾼 A씨는 8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양준일의 딸은 정말 양준일이랑 똑같이 생겼다”며 “곧 모든 사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양준일의 해명이 거짓이라고 했다.

양준일은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혼, 재혼은 사실이라고 하면서도 고등학생 딸이 있다는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제 딸이 아니다. 전 부인이 다른 사람과 재혼해서 딸을 낳은 것”이라며 “전 부인과는 2000년도에 헤어졌다. 듣기로는 고등학생이라는데 내 아이라면 최소 스무 살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누리꾼 A씨는 양준일의 해명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A씨는 “양준일의 딸은 2018년도 정도에 고등학생이었으니 지금쯤은 성인이 됐을 거라 생각한다”며 “전처가 괌에 위치한 한국인 바의 바텐으로 있다”고 전처와 딸이 괌에 살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이어 “양준일의 전처가 딸과 함께 살고 싶은데 같이 할 거처도 없고 돈이 넉넉하지 않아서 허구헌날 울었다. 양준일 딸은 정말 양준일과 똑같이 생겼다. (양준일의) 사연이 우리 한국의 이혼한 부부들과 다를 것이 뭐가 있겠냐”면서도 “제가 왜 이렇게 폭로할까. 제 이 작은 댓글이 엄청난 파급효과가 될지, 그냥 근거없는 루머로 남을지는 시간이 지나면 모든 사실이 드러나기 마련”이라고 했다.

A씨는 또 “앞으로 근거없는 루머에 적극 고소하신다는 말 잘 봤다. 이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다. 현재 아내에게도 말 안 한 부분 모두 이해한다. 주위 눈을 피해서라도 예전 가족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며 “저를 건드리면 상상하지도 못 할 지하세계를 구경할 거다. 그래도 건드릴 거 알고 있으니 기다리고 있겠다”고 양준일을 향한 경고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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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이순재가 전 매니저 관련 갑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8일 방송된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에는 배우 이순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순재는 연기 경력만 64년. 계속 연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에 “용돈 모아 영화보기 위해서였다”라며 “좋은 영화, 배우, 연출을 보게 되니까 예술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에는 완성이 없다. 누가 잘했다는 것이 연기가 완성됐다는 것이 아니다.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다. 창조에 대한 도전”이라며 “비슷한 장르라도 다른 인물이기 때문에 창조를 하는 직업”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순재는 “정체하다보면 끝이 된다”라며 “항상 노력하고 여러가지 조건을 보완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순재는 세계화 되고 있는 K팝, 한국영화에 대해 “아이돌 가수의 세계화가 되서 큰 기여를 시키고 있다고 본다. 영국의 비틀즈 이상이다”라며 “우리 영화분야도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을 통해 세계화된 것 같다. 한국 드라마도 우리가 정성을 다한다면 세계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64년동안 꾸준히 연기를 하는 데 특별한 체력관리 방법은 없을까. 그는 “건강관리는 나름대로 특별한 노력을 하지는 않는다. 운좋게 잘 버티고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끝으로 이순재는 후배들에게 “훌륭한 자질과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기초를 단단히 하고 안목을 높여 자신감을 가지고 세계적인 배우가 되겠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세계적인 배우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청취자들에게는 “코로나 사태 때문에 애 많이 쓰시겠지만, 당국의 지시에 따르면 우리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했다.

이어 최근 매니저와 관련한 갑질 논란에 대해 “사소한 일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라고 간략히 사과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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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가수 안예은이 ‘비디오스타’를 통해 예능 첫 도전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안예은은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비디오스타’가 첫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이라고 밝힌 안예은은 예능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재치있는 입담과 뛰어난 음악성을 발휘하며 눈길을 끌었다.

안예은은 그간 드라마 ‘역적’ OST 등 직접 작사 작곡한 음악들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았던 바, 이날 안예은은 EXID의 ‘위아래’와 양준일의 ‘리베카’를 동양적인 색채로 재해석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저작권료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공개한 그는 저작권료가 대기업 부장님 연봉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예은은 1년에 1억 정도의 수입을 냈다는 소문을 인정하며 “저도 놀랐다. 세금이 아르바이트 할 때와 (차이가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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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예은은 가장 저작권료가 쏠쏠한 곡에 대한 질문에 “‘홍연’이라는 곡이 효자다. ‘상사화’도 임영웅 등 가수분들이 부르셔서 화제가 됐다”며 대부분의 저작권료는 노래방에서 나온다고 덧붙이기도.

안예은은 ‘비디오스타’ 출연 소감에 대해 8일 OSEN에 “드디어 예능 첫 출연을 하게 된 것, 그리고 그 프로그램이 비디오스타인 것 모두 너무 감사한 하루였다”고 전했다.

앞서 자신의 SNS에 방송 이후 자신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것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한 그는 “제 이름뿐만 아니라 능소화까지 검색어에 올라가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신기한 마음이기도 했다”며 “8월 6일에 발매되오니 많이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신곡 홍보고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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