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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이 ‘뽕숭아학당’을 통해 2주간의 자가격리 생활을 공개하며 방송에 복귀했다. 해당 방송은 걱정했을 팬들을 안심시킴과 동시에 트롯맨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됐지만, 자가격리의 시발점이 된 이찬원에 대한 배려는 다소 부족한 모습이었다.파워볼엔트리

12월 2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장민호, 영탁, 임영웅의 자가격리 2주 동안 각자 방식으로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장민호, 영탁, 임영웅은 예상치 못하게 생긴 휴식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했고, 각자 방식으로 외로움과 공허에 대처했다.

먼저 장민호는 새벽 일찍 일어나 첫눈을 감상하는가 하면 선물 받은 크리스마스 장식과 턴테이블을 설치했다. 영탁은 곡 작업과 독서 등으로 시간을 보냈고, 임영웅은 소파와 한 몸이 되어 밀렸던 TV 프로그램, 영화 등을 감상하거나 신발 커스텀으로 무료한 시간을 달랬다.

‘미스터트롯’ 경연 시작부터 최근까지 쉴 틈 없이 달려오기만 했던 트롯맨들은 2주간의 자가격리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웅도 자가격리 해제 하루 전 “자가격리를 하는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느꼈다. 겨우 집에서 못 나가는 것뿐인데 사소한 것에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며 “걱정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자가격리를 끝내고 본업으로 돌아갈 시간이 왔다. 얼른 코로나19가 물러가서 여러분과 대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팬들에게도 장민호, 영탁, 임영웅의 일상 속 모습으로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그동안 무대와 방송에서 정돈된 모습만 보여줬던 세 사람은 수염조차 깎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고, 2주를 건강하게 보냈다는 것을 팬들에게 확인시켰다.

그러나 이를 전달하는 과정은 아쉬움을 남겼다. ‘뽕숭아학당’은 영상을 촬영한 세 사람과 함께 붐, 이찬원까지 한데 모여 자가격리 영상을 감상했다. 뜻하지 않게 세 사람의 자가격리 시발점이 된 이찬원은 자신 때문에 집 밖에 나가지 못하는 세 사람의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

장민호, 영탁, 임영웅은 이찬원을 배려하듯 격리 생활의 괴로움보다는 최대한 2주간의 휴식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다. 그러나 그동안 ‘뽕숭아학당’에서 적극적으로 리액션에 참여했던 이찬원은 이날 방송에서만큼은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말수도 적었고 반응도 미소 정도에 그쳤다.

이날 방송 말미 헤어숍에서 한 스태프에게 “저 때문에 고생 많으셨죠. 죄송해요”라고 두 손을 모아 사과하는 이찬원의 모습에는 자신으로부터 시작된 상황에 대한 마음의 짐이 있었음을 엿볼 수 있다. 세 사람의 영상만으로 시청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충분히 전달됐을 텐데 이찬원의 리액션을 굳이 넣어야 할 필요가 있었던 걸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커지면서 일각에서는 확진자를 마치 죄인처럼 바라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뽕숭아학당’은 건강하게 돌아온 이찬원과 안전하게 자가격리를 마친 세 사람의 모습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다는 점, 일상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잘못된 프레임을 배제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다만 그 배려가 더 깊은 곳까지 미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더불어 모두 격리 해제를 마쳐 안전한 상태라 하더라도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800~1,000명대를 오가고 방송가에도 확진자가 속출하는 현재 시국에 좁은 버스에서 서로 밀착한 채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우려의 목소리를 부르기에 충분했다. “이 시국에 1인 1케이크”라는 것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파장을 겪은 만큼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때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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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문정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취약계층에 서언서준 쌍둥이와 함께 만든 트리와 2천만원을 기부했다.동행복권파워볼

밀알복지재단은 12월 24일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정원은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40개도 함께 기부했다. 트리는 서언·서준 쌍둥이와 함께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문정원은 지난 2월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천만 원을 조용히 기부한 바 있다.

문정원의 후원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긴급지원이 시급한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서언·서준과 함께 만든 트리는 쌍둥이와 동갑인 장애아동 가정 등에 배송됐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와 경기 위축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은 그 어느때보다도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며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가운데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주신 문정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문정원이 후원한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설립된 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으로, 장애아동의료비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공동생활시설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48개 운영시설을 통해 장애인뿐 아니라 노인과 아동,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도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블리스엔터테인먼트, 문정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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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선미가 특별한 존재를 공개하며 뭉클함을 안겼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달리는 사이’ 3회에서는 두 번째 달리기 여행이 그려졌다.파워볼엔트리

러닝 크루가 모인 포항 숙소에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친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선미와 동생들을 친자식처럼 돌봐준 새아버지였다.

선미는 아버지와 러닝 크루를 인사시키면서 “원더걸스 멤버들 말고 제 친구를 아빠한테 소개시켜주는 게 처음”이라며 감격했다.

방송에서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 차례 했던 선미는 “방송을 하다 보면 돌아가신 아빠 얘기가 나올 때가 있다. 아빠가 말은 안 하는데 마음 아파하는 느낌”이라며 “아버지가 피 한 방울 안 섞였는데 우리 세 남매 대학도 다 보내주시고, 고마운 게 너무 많다. 그래서 아빠 기 세워주고 싶었다. 선미가 내 딸이라고 자랑하는데, ‘우리 아빠예요’라고 소개해주고 싶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아버지는 자신의 손을 꼭 잡고 배웅에 나선 선미에게 “고맙다고 얘기하지 말라”면서 따뜻하게 안아줬다.

선미와 아버지의 방문에 청하는 “조금은 부러웠다. 저는 사실 아버지와는 보낸 시간이 거의 없다”고 고백하면서 “혹시 우리가 포항에 온다고 해서 무리해서 오신 건 아닌지 걱정했지만, 그냥 너무 한없이 감사했고 소중했다”고 말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라디오스타’ 전 MC 윤종신, 유세윤, 규현이 입담을 뽐냈다.

12월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 MC 윤종신, 유세윤, 규현과 함께하는 700회 특집 ‘라스 칠순 잔치’로 꾸며졌다.

‘이방인 프로젝트’에 전념하고자 ‘라스’를 떠났던 윤종신은 코로나19 여파로 녹록지 않았던 해외 체류기를 털어놨다. 그는 “어머니가 위독해지셔서 7월에 들어왔는데 9월에 돌아가셨다. 그 뒤로도 미국이 점점 코로나가 심해져서 나가지 못했다. 어머니가 날 들어오게 한 게 아닐까 싶더라”고 전했다. 그는 “텍사스에서 시작해 애리조나를 둘러봤고, 미국 전역을 횡단한 뒤 유럽으로 건너갈 생각이었다. 그런데 코로나가 터졌다”며 “밖에 나갈 수 없으니까 미국의 주택구조는 잘 알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세윤은 “(윤종신이) 여행하면서 창작활동하는 게 너무 부러웠었다. 그런데 코로나가 터져서 쌤통이었다”며 “그래도 꾸역꾸역 콘텐츠를 올리는 걸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한테 너무 부럽다고 했더니 언젠가 보내주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윤종신은 “아내 (전미라)는 적응이 안 된다며 다시 나가라고 하더라. 딸들은 반갑게 맞아주다가도 5초 안기다가 다시 자기 일상으로 돌아가더라”고 털어놨고 이에 김구라는 “없어도 살만하다는 거다”라고 놀렸다.

윤종신은 “사전 인터뷰에서 에피소드가 없다고 했다더라”는 질문에 “처음 ‘라스’를 할 때도 대본 없이 상황에 따라 하는 게 좋았다. 난 에피소드가 없다. 천재형 MC는 그렇게 한다”고 자화자찬했고 이에 유세윤은 “요즘에는 탁재훈 형도 대본 본다. 나한테 들켰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유세윤은 김구라의 열애 소식을 최근 알게 됐다며 “존경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공개할 계획이 없냐”고 묻자 김구라는 “나서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다행인 게 SNS도 전혀 안 한다. 그런 점이 너무 좋다. 나에게 선물 같은 존재”라고 밝혔다. 윤종신이 “회식에도 안 데려오냐”고 하자 “절대 안 나간다고 하더라. 윤종신은 쳐다보기도 싫다고 하더라. 안영미는 노관심”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종신이 “미인이고 키가 클 거 같다”고 추측하자 김구라는 쑥스러워하며 “그렇게 크진 않다. 165cm 정도”라고 밝혔다. 이에 안영미는 “그 정도면 크다”라고 하자 김구라는 “너랑 비교해야 돼?”라며 발끈했다. 이에 전 MC 3인방은 “이런 모습 처음인데?”라며 놀랐고 안영미는 “내 눈엔 안영미보다 예뻐”라고 김구라를 몰아가 웃음을 안겼다.

유세윤은 “안영미의 남편과 인사한 적이 없다”며 안영미의 남편을 궁금해 했다. 이에 안영미는 “남편이 제 주변인들을 만나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남편 외모가) 김구라씨 얼굴에 턱수염만 붙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김구라씨와 성격도 비슷하다”고 전했다.

윤종신은 레전드 시절로 프로그램 출범 초기를 꼽았다. 이어 “’라스’가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방송했던 거 같다”며 “2007년에 처음 방송됐는데 제가 6개월 뒤인 2008년에 결혼했다. 그때 ‘패밀리가 떴다’까지 출연했는데 가장으로서 생계를 책임져야 하니까 방송에 출연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치질 때문에 입원을 해야 하는데 방송을 했다. 그때가 재미있었던 것 같다. 마음가짐이 덤빌 때였다. 짓궂은 질문도 많이 했다. 절실함이 10년이 넘어가니까 안정감으로 바뀌더라”고 덧붙였다. 유세윤 역시 “불안정할 때가 가장 완벽한 상태”라는 명언을 했고 김구라는 “이경규 형도 예술가는 가정생활이 불행해야 한다고 했다. 불안정 속에서 아이디어가 나온다”고 공감했다.

윤종신은 게스트 톱3로 안일권, 황제성, 유상무를 꼽았다. 윤종신은 “이들만의 개그 매력이 있다”고 전했다. 또 배우 서현철, 래퍼 김하온, 개그맨 양세형과 영상통화로 안부를 물었다. 규현은 기억나는 게스트로 싸이, 박재정, 장수원 등을 꼽았다.

규현은 휴대폰에 소장 중인 ‘라스’ 명장면을 공개해 ‘라스’ 찐 팬임을 다시 한번 인정하고, 레전드 시절을 묻는 질문에 전 MC 신정환의 활약상을 언급했다. 규현은 신정환이 앉았던 막내자리 MC 시절을 돌아보며 규현은 “S형과 두고두고 비교돼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규현은 “전미라 형수님이 운영하는 테니스교실 ‘미라클’에 다닌 적이 있다. 코치가 경기를 해봐야 실력이 는다면서 상대를 소개해줬는데 라익이었다. 그 당시 라익이가 7살이었는데 몇 번 랠리를 해보더니 ‘게임 상대가 안 되네’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 이후 다니질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세윤은 “라익이가 저희 집에 온 적이 있는데 ‘장난감이 이거 밖에 없어요?’라고 하더라”며 말투까지 아빠 윤종신을 닮았다고 털어놨다.

김국진은 강수지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잘 지낸다. 얘기도 많이 나눈다. 수지씨가 라디오 갔다오면 하루에 있었던 일을 얘기한다”고 전했다. 이어 “‘라스’를 하기 전에는 방송을 안 하려고 했다. 그런데 이렇게 13년을 함께 하게 됐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전MC 3인방에서 ‘라스란 무엇이냐’고 질문하자 규현은 “이제 감사함만 남은 곳”, 유세윤은 “가장 불안정했기에 가장 웃길 수 있던 곳”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윤종신은 “문신”이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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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헤일리 비버가 남편 저스틴 비버를 향한 폭발적인 애정을 뽐냈다. 

헤일리 비버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을 받았는데 한 팬은 “저스틴 비버와 처음 사랑에 빠졌다는 걸 알았을 때 찍은 사진을 올려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헤일리 비버는 야외 수영장에서 저스틴 비버와 포옹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헤일리 비버는 저스틴 비버에게 안겨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헤일리 볼드윈은 배우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자 알렉 볼드윈의 조카다. 오랜 친구였던 저스틴 비버와 지난 2018년 7월 약혼한 후 그해 9월 비밀리에 뉴욕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당시 헤일리 비버는 “내가 이런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내 인생을 나눌 수 있는 놀라운 사람을 내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어떤 말로도 이 마음을 표할 길이 없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한 이들 부부는 SNS에 진한 스킨십 사진을 올리며 전 세계 팬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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